
넷플릭스(Netflix)가 전도연, 김고은, 박해수, 진선규라는 강렬한 조합과 함께 '자백의 대가' 제작을 확정했다고 합니다. 넷플릭스 시리즈 '자백의 대가'는 남편을 죽인 용의자로 몰린 '윤수'와 마녀로 불리는 의문의 인물 '모은', 비밀 많은 두 사람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인데요. '자백의 대가'는 글로벌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넷플릭스 시리즈 '이두나!', 드라마 '사랑의 불시착', '굿와이프'를 비롯해 '로맨스는 별책부록', '로맨스가 필요해', '라이프 온 마스' 등 장르를 넘나들며 감각적인 연출로 사랑받은 ‘히트작 메이커’ 이정효 감독의 차기작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됩니다. 여기에 영화 '특별수사:사형수의 편지', '새드 무비'의 연출, 각본을 맡았던 권종관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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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. 7. 30. 23:22